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려면 아직 철없는 청춘이 될테고 해야 할 말, 망설이다 지나가면 그저 비굴한 인생이 될테지만 때에 맞는 말, 정숙히 알린다면...한번쯤 자신들 돌아보는 빛된 인생 되는데.
말이란 것이 그저 내뱉는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 때와 시기가 필요하고 전하는 자의 자세도 간과할 수 없으니 말은 사람이 해도 이뤄지는 건 만물의 응원이 함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