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리니 글로서 토해내고 쓰여진 글은 안력을 통해 다시금 마음에 닿는구나.
만물의 이치를 안다한들 그저 그 속에 작은 나인데 순응은 물의 흐름같이 같이 가자하고
어느 하루, 의미없음이 있을까. 성과도 의미지만 손해봄도 또 다른 의미일텐데 잃고 얻음이란 어쩌면 마음 뿐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