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 가지 이단대응에 관한 문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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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당신은 구원을 언제 받았습니까?’(구원파 질문)

답변 : 언제 구원받았느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내가 언제 태어났느냐 보다 지금의 삶이 중요합니다.
이제까지 몇날 몇일 구원 받아서 살아왔다고 자부하기보다
오늘, 지금 구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가치는 바로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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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당신이 정말 구원받았다면 지금 죽어도 
천국갈 자신있습니까?
(간혹 듣는 '즉사천국입국률-卽死天國入國率')

답변 : 아니 천국을 자신감으로 갑니까?

어차피 자신감은 우리 안에서의 반응일 뿐입니다.
왜 천국을 자신감으로 가려합니까.
성경에는 천국을 자신감으로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믿겨집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믿겨지니 기도하구요.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믿겨집니까? (만일 그렇다면)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고난당하시고
당신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당신을 살리시려 3일만에 부활하셨고
당신을 살리시기 위해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거니와
마지막 심판 때에 재림주로 오신다는 것,
이것이 믿겨집니까?
이 사실이 믿겨지냐구요.
이게 믿겨져야 당신은 구원받은 겁니다.
이게 믿겨져야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있으니까요.
안 믿겨지면 제가 오히려 당신을 위해,
당신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 기도할테니
저와 함게 기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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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정말 예수님이 12월 25일에 오신건가요?’
(여호와의 증인들)

답변 : 그렇죠. 12월25일에 오신 것은 아니죠.
(대개 이러면 로마, 태양절 이런 식으로 돌립니다.)
그럼, 제게 이 질문을 한 당신은 
예수님이 언제 오신 것인지 아시나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지킨다고 해서 잘못된 것이라 하는데
그전에 당신들은 언제인지 아시나요?
아니 당신들도 모르고 우리들도 모르고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예수님이 몇월 몇일에 
오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지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셨느냐 보다
왜 오셨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날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의미를
그 날 기억하는 것 뿐입니다.
날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오셨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역질문으로 당신의 부모님이 몇월 몇일 태어나셨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만일 부모님의 생일을 모르면
1년 중 하루 한날을 기념하여 지킵니다.
1년 중 그 날은 부모님께 축하드리기에 그 날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날짜가 틀렸다고 심판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구원받는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생신이 언제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부모님으로 계신 것이 중요하므로
1년 중 하루를 삼아 기념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